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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손날두, 한국과 레버쿠젠 빛내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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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 손흥민(22, 레버쿠젠)의 고속 성장이 놀랍다. 현지 언론들도 연일 손흥민을 극찬하며 그의 진화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레버쿠젠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경기서 쾰른을 5-1로 완파했다. 이날 손흥민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34분 요십 드르미치의 추가골을 도우며 올 시즌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다.

득점은 없었지만 또 다시 진화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슈테판 키슬링이 빠지고 드르미치가 투입되자 손흥민의 위치와 역할이 바뀌었다. 측면에서 뛰던 손흥민은 중앙으로 이동해 타겟형 공격수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고 결국 후반 34분에는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며 도움까지 기록해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손날두‘ 손흥민의 전성시대다. 이번 시즌 11골 3도움. 이미 유럽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을 집중조명하고 있고,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공격수로 평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 매체 ‘ESPN‘도 손흥민은 주목했다. ‘ESPN‘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날두, 한국과 레버쿠젠을 빛내다"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아시아 축구에 해박한 존 듀어든이 쓴 이 칼럼은 "손흥민은 독일에서 ‘손세이션‘에서 ‘손날두‘로 인식이 변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놀라운 재능에서 한국의 밝은 미래로, 아시아에서는 분데스리가와 유럽 최고의 선수로 인식되고 있다"며 극찬했다.

이어 존 듀어든은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엄청난 잠재력에 걸 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14년을 즐기고 있고, 이번 시즌 11호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손흥민은 매년 성장하고 있고, 그는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면서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밖에도 손흥민의 이적과정과 지난 2014년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을 소개하며 "한국 대표팀은 지난 월드컵에서 실패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한국의 긍정적인 몇 가지 중 하나였다. 이제 손흥민은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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