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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오타니, “ML에서는 투수로 가능성 높아”
출처:STN 스포츠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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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km’의 사나이.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0, 니혼햄 파이터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시 투수로만 전력화 할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오타니는 지난 27일 ‘대선배’ 야마모토 마사(49, 주니치 드래곤즈)와 함께 한 야구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기자회견을 갖는 자리에서 오타니는 예상치 못한 ‘돌직구’ 질문을 받았다.

야마모토는 오타니를 향해 “메이저리그 도전할 때 투수와 타자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이냐”는 얇은 미소와 함께 질문을 툭 던졌다.

오타니는 침착하게 “투타 겸업을 하고 싶다. 하지만 고교 시절에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좋은 평가 받은 것은 투수였다. 현 시점에서는 투수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닛칸 스포츠>는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도전에 대해 투수 단일화할 생각을 무심코 밝혔다”며 “미일 친선 경기에 출전했던 오타니는 많은 과제를 발견햇다. 투수로 좁혀 메이저리그의 꿈을 쫓는 것도 현실적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 24경기 출장해 11승 4패 평균자책점 2.61를 기록했으며, 타자로는 87경기 출장해 58안타 10홈런 31타점 타율 2할7푼4리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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