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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SK' 로스 울프, 텍사스 마이너 계약 체결
출처:마이데일리|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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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울프가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MLB.com은 26일(한국시각) "텍사스가 로스 울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울프는 올 시즌 SK에서 뛰었다. 2승2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4.85에 그쳤으나 후반기 마무리로 뛰면서 꽤 좋은 성적을 올렸다. 선발로 13경기서 1승2패 평균자책점 5.52였지만, 구원 10경기서는 1승 4세이브 평균자책점 0.75였다.

그러나 울프는 8월 말 돌연 미국행을 택해 SK와 국내야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유는 아들의 건강 문제였다. 아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돌아간 울프는 SK에 언제 다시 돌아올 것인지 알려주겠다고 했으나 끝내 아무런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울프가 빠져나간 SK는 후반기 외국인선수 1명(루크 스캇 퇴출)만으로 순위싸움을 벌였다. 시즌 막판까지 선전했으나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그런 울프가 텍사스에서 뛰게 됐다. MLB.com에 따르면, 울프는 내년 텍사스 스프링캠프 초청장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에 합의했다. 울프는 텍사스가 친정팀이다. 2013년 텍사스 소속으로 22경기서 1승3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47경기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5.45. 3경기를 제외하곤 불펜투수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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