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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유닛'과 '외계인', 명예의 전당 입성 도전
출처:뉴시스|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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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유닛‘과 ‘외계인‘이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입성에 도전한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5일(한국시간) 명예의 전당 후보자 1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랜디 존슨이다. 208㎝의 장신으로 빅유닛으로 통하던 존슨은 1988년부터 2009년까지 22시즌 간 빅리그를 누비며 통산 303승166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존슨은 160㎞에 이르는 빠른 공을 앞세워 MLB 무대를 평정했다. 1997년(20승4패)과 2001년(21승6패), 2002년(24승5패) 등 총 세 차례나 20승 고지를 밟았고 사이영상 5회와 올스타전 출장 10회 등의 기록도 갖고 있다. 탈삼진 4875개는 놀란 라이언(5714개)에 이은 통산 2위 기록이다.

명예의 전당행이 확실시 되는 존슨은 아직 아무도 달성하지 못한 만장일치 입성까지 바라보고 있다. ‘컨트롤 아티스트‘ 그레그 매덕스가 지난해 만장일치를 노렸지만 97.2%의 지지로 아쉽게 달성하지 못했다.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1990년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운드를 이끌었던 존 스몰츠도 나란히 입후보했다.

이들 뿐만 아니라 카를로스 델가도와 노마 가르시아파라, 개리 세필드 등도 입후보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74.8%로 입회 조건인 75%에 육박했던 크레이그 바지오도 한풀이에 나선다.

빼어난 성적을 거두고도 약물의 굴레를 벗지 못하고 있는 배리 본즈와 마크 맥과이어, 로저 클레멘스 등의 득표율도 관심사다.

명예의 전당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득표율 75% 이상을 넘겨야만 입회가 가능하다.

투표 결과는 내년 초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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