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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 GG 이어 실버슬러거까지 석권
출처:MK스포츠|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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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주전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골드글러브에 이어 실버슬러거까지 석권했다.

곤잘레스는 7일(한국시간) 발표된 실버슬러거 수상자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1루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곤잘레스는 골드글러브 수상에 이어 실버슬러거까지 석권했다. 다저스 역사상 한 시즌에 두 상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더스티 베이커(1981), 러셀 마틴(2007), 맷 켐프(2009, 2011)에 이어 다섯 번째다. 다저스 1루수로서는 1995년 에릭 캐로스 이후 처음으로 은색 방망이를 손에 넣었다.

곤잘레스는 이번 시즌 159경기에서 타율 0.276 출루율 0.335 장타율 0.482 27홈런 116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타점은 리그 전체 1위 기록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배터리, 버스터 포지와 매디슨 범가너는 포수와 투수에서 실버슬러거를 동시 수상했다. 두 선수는 지난 7월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함께 만루홈런을 때리기도 했다.

마이크 트라웃은 3년 연속 실버슬러거의 주인이 됐다. 3년 연속 수상은 에인절스 구단 역사상 블라디미르 게레로(2004-2007) 이후 두 번째. 풀타임 데뷔 후 첫 세 시즌 연속 이 상을 받은 것은 마이크 피아자(1993-1995) 이후 처음이다.

구단별로는 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화이트삭스, 클리블랜드가 2명씩 배출했다. 아메리칸리그 우승팀인 캔자스시티는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1980년 시작된 실버슬러거는 그 시즌 포지션별로 타격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각 구단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외야수 부문은 수비 포지션에 상관없이 3명의 선수를 지정하며,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지명타자, 내셔널리그에서는 투수를 선정한다.

※ 2014 메이저리그 실버슬러거 수상자 명단

내셔널리그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다저스)
2루수: 닐 워커(피츠버그)
3루수: 앤소니 렌던(워싱턴)
유격수: 이안 데스몬드(워싱턴)
외야수: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저스틴 업튼(애틀란타),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포수: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투수: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아메리칸리그
1루수: 호세 아브레유(화이트삭스)
2루수: 호세 알튜베(휴스턴)
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텍사스)
유격수: 알렉세이 라미레즈(화이트삭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마이클 브랜틀리(클리블랜드), 호세 바티스타(토론토)
포수: 얀 곰스(클리블랜드)
지명타자: 빅터 마르티네스(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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