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아름다운 4종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영어-SNS-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는 10월31일 방송되는 2회에서 예능 최초 주한 영국 대사관에 초대받은 김성령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화려한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각양각색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드레스의 특징을 살리는 포즈를 거침없이 취하며 모델 포스를 폭발시켰다. 김성령은 우아한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한 후 한 손을 벽에 살짝 기대고 허리에 손을 올려 완벽한 S라인을 뽐내는가 하면, 한쪽 어깨를 드러낸 블랙 초 밀착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쭈욱 내밀며 섹시 포즈를 취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는 성시경과 함께 주한 영국 대사관에 방문할 때 입을 드레스를 고르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으로, 그의 표정과 행동에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김성령은 들뜬 마음으로 코믹한 포즈까지 취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허리를 구부리고 어깨에 힘을 준 ‘스타일’ 포즈와 장난스런 표정으로 폭소를 유발하며 “골라달라규우”라는 ‘규우’체로 귀여움의 정점을 찍었다는 후문.

과연 모델 포스를 뿜어내며 오랜 시간 심사 숙고한 김성령이 고른 드레스를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모델 포스’ 작렬하는 김성령의 모습은 오는 31일 밤 10시 방송되는 ‘띠과외’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