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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이상훈, 김성근 사단 합류…한화행
출처:MK스포츠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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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이상훈(43)이 김성근(72) 감독이 있는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

한화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해체한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훈련을 돕고있는 이상훈 코치가 11월까지 일을 마무리하고 한화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예견된 변화다. 한화는 지난 25일 김성근 감독과 3년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한화는 27일 "전 고양 원더스 김광수 코치를 수석 코치로 박상열, 아베 오사무 코치를 투수와 타격 코치로 영입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했다.



2011년 12월부터 2014년 9월까지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를 이끈 김성근 감독은 최근까지 호흡을 맞춘 코칭스태프들을 한화로 불러들이고 있다. 이상훈 코치는 2012년 11월부터 고양 원더스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김성근 감독의 한화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 27일 김종모 수석코치, 신용균, 이선희 불펜코치, 오대석 수비코치, 이종범 작전코치, 송진우 투수코치, 강석천 수비코치, 조경택, 김기남 배터리 코치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정민철 투수 코치는 지난 29일 구단과 김성근 감독에게 사의를 표했다. 정 코치는 김성근 감독에게 "새로 출범한 코치진에서도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지만, 지금은 팀에서 한발 물러나 좀 더 배우고 충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시절 ‘야생마’, ‘삼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이상훈 코치는 1993년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그는 1998년부터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한 후 2002년 당시 김성근 감독이 이끌었던 LG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04년에는 SK 와이번스에서 1년 간 뛴 후 은퇴했다.

이상훈은 한국 프로야구 308경기에 출전해 909⅔이닝을 투구하며 71승 40패 98세이브 평균자책점 2.56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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