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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수아레즈, 생애 첫 엘 클라시코 출격
출처:뉴스엔|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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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와 수아레즈가 생애 첫 엘 클라시코에 나선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오는 10월 2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엘 클라시코(스페인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더비 경기를 이르는 말)는 호날두와 메시의 대결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거액의 이적료로 각각 레알과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하메스와 수아레즈의 대결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지난 여름 이적료 7,500만 파운드(한화 약 1,274억원)에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수아레즈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어 FIFA로부터 A매치 9경기 출장 정지와 4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공교롭게도 수아레즈는 징계가 풀리는 오는 10월 26일 레알 마드리드와 치르는 ‘엘 클라시코‘를 통해 데뷔전에 나설 예정이다.

우루과이가 오만과 치른 평가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골잡이다운 움직임을 보여준 수아레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지만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는 점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는 하메스 역시 몸값이 만만치 않다.

2014 브라질월드컵 득점왕 출신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이적료 7,100만 파운드(한화 약 1,198억원)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프랑스리그 AS모나코를 떠나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초반 2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몸값 논란에 시달렸다.

하지만 하메스는 FC 바젤과 챔스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서서히 팀에 적응했고 데포르티보, 엘체와 치른 리그경기에서 1골2도움을 뽑아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22일 리버풀과 치른 챔스 3차전에서도 도움을 기록한 하메스는 가레스 베일이 엉덩이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한 레알 공격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올 시즌 처음 맞붙는 엘 클라시코에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 축구팬들의 시선은 벌써부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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