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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는 신입생들의 맞대결도 화려하다
출처:엑스포츠뉴스|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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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 더비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대결이 아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모든 부분이 맞부딪히는 전쟁이다.

올 시즌 첫 엘 클라시코가 오는 2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 엘 클라시코의 승패가 곧 리그 우승으로 이어지는 프리메라리가 특성상 양팀은 이번 경기에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두 팀을 대표하는 메시와 호날두의 자존심 싸움이 곧 엘 클라시코의 승패를 말해주지만 이번에는 전쟁을 처음 경험하는 새내기들이 많다. 엘 클라시코 초보지만 메시와 호날두 못지않은 큰 관심을 받는 이들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목할 인물은 토니 크로스다. 전통적으로 중원이 강하다는 바르셀로나를 맞아 레알 마드리드가 점유율과 허리싸움에서 승리를 바라보는 이유도 크로스의 존재 때문이다. 기존 사비 알론소(바이에른 뮌헨)보다 더 공격적이면서 패스와 볼을 운반하는데 속도를 더해주고 있어 크로스의 가세로 레알 마드리드는 한층 중원이 빨라졌다.

크로스를 상대하는 바르셀로나 허리에도 새 얼굴이 있다. 지난 시즌 세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이반 라키티치도 주목해 볼 엘 클라시코 초보자다. 라키티치는 이적하자마자 사비 에르난데스의 자리를 꿰차면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비와는 다른 스타일로 바르셀로나의 점유율 축구를 이끌고 있는 라키티치는 활동량과 기동성까지 좋아 다니엘 알베스의 뒷공간을 잘 막아주고 있다. 알베스가 호날두를 제대로 막지 못할 가능성이 큰 만큼 라키티치의 활용은 바르셀로나에 있어 절대적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에는 브라질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버티고 있다. 가레스 베일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만큼 하메스는 측면과 윗선에서 움직이게 된다. 아직 이적료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 베일이 그랬듯 엘 클라시코의 활약 한 번이면 평가를 뒤바꿀 수 있다.

신입 같지 않은 신입 루이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가 지니고 있는 비수다. 신예 무니르 엘 하다디를 선발로 내보내기에는 세기가 약한 만큼 수아레스가 선발로 뛸 가능성이 크다. 수아레스의 위치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 오버래핑을 차단하는 효과를 줄 수 있는 만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전술 활용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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