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12경기 19골' 호날두, UCL 최다골 도전..
출처:스타뉴스|2014-10-2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통산 최다골 경신까지도 단 3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14/15시즌 UCL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이날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질 전망이다.

호날두는 지금까지 UCL에서 총 69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 선배인 라울 곤잘레스가 보유한 UCL 통산 최다골(71골) 경신까지는 단 3골만이 남았다. 최근 호날두의 가파른 상승세를 고려하면 리버풀전서도 라울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호날두는 진화하고 있다. 매 시즌 유럽 축구의 여러 최고기록들을 갈아치우던 호날두는 올 시즌 더 성장했다. 14/15시즌 컵 대회 포함 총 12경기에 나서 19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리그에서는 7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으며 스페인 리그 8라운드까지의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1943년 에체바리아가 세운 14골이었다.

이제 호날두는 라울의 아성에 도전한다. 호날두에게 3골 차는 그리 큰 수치가 아닌 듯하다. 올 시즌 호날두는 두 차례의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지난달 엘체와의 리그경기서는 혼자 4골을 몰아치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기도 했다. 멀티골도 두 차례나 된다. 한 경기 출전만으로도 라울이 보유한 UCL 최다골 기록을 경신할 잠재력이 있다.

다만 호날두가 그동안 리버풀을 상대로 주춤했던 부분은 불안 요소다. 호날두는 지금까지 리버풀과 9차례 맞붙어 2골을 넣었다. 안필드에서는 5경기에 출전했지만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호날두에게 몇 남지 않은 과제다. 호날두가 안필드에서의 부진마저 털어내고 유럽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