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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모예스 "맨유6년계획 무산 아쉬워"
출처:풋볼리스트|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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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복귀 초읽기에 돌입했다. 잉글랜드 무대가 목표다. 물론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철학이 맞는다면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맨유 시절의 아쉬움도 나타냈다.

모예스 전 감독은 지난 2013/2014 시즌 맨유를 이끌었다. 26년간 지휘봉을 잡은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후계자’로 지명됐다. 하지만 맨유에 유래 없는 ‘7위’라는 기록을 선사했다. 시즌 종료 직전 경질됐다.

모예스 전 감독은 최근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복귀를 할 준비가 됐다”며 “잉글랜드는 물론 다른 곳에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경질 후 모예스 전 감독은 5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두문불출 했다.

물론 종종 ‘구인 문의’가 있었다. 그는 “몇 차례 문의가 있었는데, 나에게 ‘함께 일을 하고 싶다’가 아니라 관심이 있는지를 물었다”며 구체적인 접근은 없었음을 시사했다. 시즌 초반인 탓에 아직 감독 경질로 인한 구인 수요가 없다.

모예스 전 감독은 맨유에서의 실패에 대해 “6년 계약을 했다. 그에 따라 6년 계획을 세웠는데 실행하지 못해 아쉽다”며 짙은 아쉬움을 표하는 한편 “향후 내가 맡을 구단은 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나는 야망이 크다. 팀을 만들어 내는 것이 내 장점이고, 좋은 선수를 발굴하는 것 역시 나의 장점이다”며 자신의 철학을 반영할 충분한 시간을 요청했다.

시간과 철학을 떠나 결과적으로 맨유에서는 실패로 인해 지휘봉을 내려놨다. 하지만 모예스 전 감독은 맨유에서의 경험이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 남는다. 뮌헨을 상대로 싸웠다. 운이 없었다”며 “30년 만에 처음 경험하는 무대였다”고 에버턴 시절 밟지 못한 ‘챔피언들의 전쟁’에 대한 갈증에서 벗어난 것이 값진 경험임을 밝혔다.

한편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시즌 개막 후 3개월 동안 리그 7라운드 현재 3승 2무 2패 승점 11점을 기록 중이다. 모예스 전 감독 시절 7라운드까지 성적은 3승 1무 3패 승점 1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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