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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아스널, 해답은 ‘4-4-2’ 복귀?
출처:스포탈코리아|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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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해법을 찾고 있다. 핵심은 ‘4-4-2 포메이션’ 복귀다.

아스널이 초비상이다. 가뜩이나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스널이 ‘에이스’ 메수트 외질을 비롯해 중원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던 애런 램지와 미켈 아르테타가 부상을 당해 특유의 패스플레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벵거 감독도 이를 알고 있었다.

벵거 감독은 16일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4-4-2 포메이션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아마 (4-4-2 포메이션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다만 벵거 감독은 측면 미드필더 부족의 아쉬움을 드러내며 확실하게 4-4-2 포메이션으로 돌아가겠다는 생각까지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아스널은 이미 4-4-2 포메이션으로 좋은 성적은 거둔 경험이 있다.

특히 2003/2004시즌 리그 무패 우승을 달성할 당시 최전방에서 앙리와 베르캄프가 호흡을 맞췄고 좌우 측면에 피레스와 융베리가 측면 플레이를 담당했다. 여기에 중원에서는 질베르투와 비에이라가 강력한 압박과 중원 싸움을 펼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 아스널의 스쿼드도 충분히 4-4-2 포메이션을 소화할 수 있다. 오히려 중앙에서 특유의 패스플레이를 시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4-4-2 포메이션이 차선책으로 효과를 볼 수도 있다.

현재 부상자가 많은 아스널이지만 공격진에 웰백과 산체스가 존재하고, 측면에는 체임벌린, 카소를라 그리고 월콧이 부상에서 복귀한다. 또한, 중원에는 윌셔, 플라미니, 로시츠키와 함께 디아비도 부상에서 돌아왔다. 여기에 지루가 예상보다 빨리 공격진에 합류할 수 있어 아스널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아스널. 과연 벵거 감독은 명장의 면모를 과시하며 새로운 포메이션으로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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