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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리오스와 결별…추신수 복귀?
출처:연합뉴스|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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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 붙박이 우익수로 뛴 알렉스 리오스와 결별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좌익수로 뛴 추신수(32)가 3년 만에 우익수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

CBS 스포츠의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15일(현지시간) 텍사스 구단이 알렉스에게 내년 옵션(1천400만 달러)을 행사하지 않고 바이아웃 금액 100만 달러를 주고 관계를 청산하자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텍사스 구단은 이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지 언론은 텍사스가 올 시즌 도중 리오스를 트레이드하려 했다며 양측의 결별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올해 정규리그에서 3번 또는 5번 타자로 나선 리오스는 타율 0.280, 54타점을 남겼다.

하지만, 엄지손가락과 발목 부상으로 장타를 생산하지 못한 바람에 그의 매력 포인트는 크게 떨어졌다.

후반기 한 개의 홈런도 치지 못한 리오스는 올 시즌 홈런 4방을 쏘아 올리는 데 그쳤다.



MLB닷컴은 리오스가 텍사스를 떠나면 우익수 자리는 추신수에게 돌아가고, 좌익수는 마이클 초이스, 라이언 루아, 제이크 스몰린스키, 짐 어두시, 대니얼 로버트슨 등이 번갈아 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텍사스는 넘치는 좌익수 자원을 스토브리그에서 트레이드 카드로 적절하게 사용할 전망이다.

빅리그에서 주로 우익수로 뛴 추신수는 2012년 중견수(신시내티), 올해 좌익수로 출전했다.

한편,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이 올해 홈런 40개를 쳐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오른 거포 넬손 크루스에게 1년짜리 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져 크루스의 텍사스 복귀 가능성이 주목을 받는다.

텍사스 구단이 장기 계약을 거절한 바람에 울며 겨자 먹기로 올해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은 크루스는 엄청난 파워를 뽐내며 팀을 리그 챔피언십시리즈로 이끌었다.

크루스는 안정적인 다년 계약을 원하고, 장타력 부재에 시달린 텍사스는 내년 도약을 위해 크루스와 같은 슬러거의 한 방을 절실하게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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