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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4차전 선발 바르가스 확정..벤추라 상태는?
출처:뉴스엔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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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가 4차전 선발을 확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13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선발투수로 제이슨 바르가스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적지에서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캔자스시티는 14일 홈에서 열리는 3차전에 제레미 거스리를 선발예고했다. 15일 4차전 선발투수로 바르가스를 예정해뒀던 네드 요스트 캔자스시티 감독은 이동일이자 휴식일인 13일 바르가스 등판을 확정했다.

MLB.com에 따르면 요스트 감독은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고 이는 두 가지 의미로 풀이되고 있다. 캔자스시티는 지난 2차전에서 선발투수 요다노 벤추라가 어깨 통증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벤추라는 특별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서는 요스트 감독 발언이 ‘바르가스가 예정대로 마운드에 오른다는 의미‘와 ‘벤추라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를 모두 담고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요스트 감독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말만을 남긴 가운데 벤추라는 "2차전 당시 조금 당기는 느낌이 있었지만 이것은 200이닝쯤 투구하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다"며 "다음 선발등판때는 충분히 좋아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정규시즌 동안 183이닝을 투구한 벤추라는 포스트시즌에서 13이닝을 더 던졌다. 벤추라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합쳐 150이닝을 투구했다.

한편 시리즈가 길게 진행될 경우 캔자스시티는 5차전에 에이스 제임스 쉴즈가, 6차전에는 벤추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만약 벤추라가 부상으로 6차전에 나서지 못할 경우 포스트시즌에서 불펜에 합류한 좌완 대니 더피가 로테이션을 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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