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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 아쉬운 준우승
출처:뉴스1|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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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23)이 뛰고 있는 첼시 레이디스가 골득실에 밀려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지소연은 12일(한국시간) 열린 맨체스터시티 레이디스와의 2014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최종 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첼시는 전반에만 맨체스터 시티에 두 골을 연달아 내줬다. 후반 26분 질리 플라어티가 만회 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첼시에겐 너무도 아쉬운 패배였다. 이날 최소 승점 1점을 얻었다면 첼시가 우승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승점 획득에 실패하는 바람에 같은 날 승리를 거둔 리버풀 레이디스에게 골득실에 밀리며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지소연은 성공적으로 잉글랜드 데뷔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9골을 터트리며 에니올라 알루코와 함께 팀 내 공동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소연이 5골을 기록하며 팀을 준결승까지 이끈 2014 잉글랜드 여자 컨티넨탈컵에선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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