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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 "메시와 호흡, 점점 좋아져"
-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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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7골, 메시 6골 8도움, 찰떡궁합 과시, 맞대결 승리는 브라질
바르셀로나(바르사) 공격수 네이마르가 소속팀 동료 리오넬 메시와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부터 바르사에서 호흡을 맞춘 네이마르와 메시는 절반의 성공을 거뒀지만 만족할 수 없었다. 두 선수 모두 이름값에 미치지 못한 게 사실이었고 바르사는 무관에 그쳤다.
바르셀로나(바르사) 공격수 네이마르가 소속팀 동료 리오넬 메시와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부터 바르사에서 호흡을 맞춘 네이마르와 메시는 절반의 성공을 거뒀지만 만족할 수 없었다. 두 선수 모두 이름값에 미치지 못한 게 사실이었고 바르사는 무관에 그쳤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다르다. 두 남미의 특급 공격수의 활약은 눈이 부시다. 네이마르는 6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으며 플레이메이커로 변신한 메시는 6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바르사는 두 선수의 활약에 6승 1무 무패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에 네이마르는 11일(한국시각) ‘글로브스포르트‘를 통해 "메시와 나는 서로 잘 이해하고 있다. 바르사가 더욱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다"라고 올 시즌 좋은 궁합을 선보인 비결을 설명했다.
소속팀에서 찰떡궁합을 과시하는 두 선수는 11일 베이징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친다. 네이마르는 "메시가 2~3골을 넣을 수 있지만 승리는 브라질이 차지할 것이라고 농담했다"고 절친한 사이를 과시했다.
지난 시즌 바르사에서 지도를 받았던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과 적으로 재회한다. 이에 네이마르는 "마르티노는 훌륭한 감독이다. 불행히도 지난 시즌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는 매우 좋은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그를 놀라게 하고 싶다. 승리는 브라질 것이다"라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에 네이마르는 11일(한국시각) ‘글로브스포르트‘를 통해 "메시와 나는 서로 잘 이해하고 있다. 바르사가 더욱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다"라고 올 시즌 좋은 궁합을 선보인 비결을 설명했다.
소속팀에서 찰떡궁합을 과시하는 두 선수는 11일 베이징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친다. 네이마르는 "메시가 2~3골을 넣을 수 있지만 승리는 브라질이 차지할 것이라고 농담했다"고 절친한 사이를 과시했다.
지난 시즌 바르사에서 지도를 받았던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과 적으로 재회한다. 이에 네이마르는 "마르티노는 훌륭한 감독이다. 불행히도 지난 시즌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는 매우 좋은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그를 놀라게 하고 싶다. 승리는 브라질 것이다"라고 승부욕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