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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모라타 "위대한 토티, 판정 불만도 많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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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수라고해서 그렇게 대놓고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선 안 된다."

유벤투스의 젊은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지난 주말 리그 경기 이후 AS 로마(이하 로마)의 프란체스코 토티가 판정 불만을 제기하자 이에 응수하고 나섰다.

2014/15시즌 개막 후 세리에 A에서 전승 가도를 달리던 유벤투스와 로마가 맞붙었고, 결국 홈팀 유벤투스가 경기 막바지 득점에 힘입어 3-2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은 승리였다. 이날 주심 지안루카 로키는 세 번이나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유벤투스가 획득한 두 번의 페널티킥은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장면이었다. 로마의 아이콘 토티는 이날 유벤투스가 획득한 두 번의 페널티킥과 더불어 경기 막판 골장면에서도 모든 심판진이 아르투로 비달의 오프사이드를 잡아내지 못한 데에 큰 불만을 전했다.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스페인의 젊은 공격수 모라타가 토티의 발언에 맞서고 나섰다. 모라타는 ‘골닷컴‘을 통해 "로마가 이겼어도 토티가 그런 말을 했을지 모르겠다. 중요한 경기에서 아깝게 패한 아쉬움 탓에 흥분한 것인가 싶기도 하다."라며 토티의 판정 불만을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토티는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선수"라며 말을 이어간 모라타는 "그렇다고 해서 경기 직후 이토록 판정에 대놓고 불만을 드러낼 수는 없는 법"이라며 토티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모라타는 유벤투스가 3-2로 경기를 뒤집은 직후, 로마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와 충돌을 빚어 곧장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모라타는 당시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었다며 퇴장에 억울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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