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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호날두, 발롱도르 2연패 충분해"
출처:코리아골닷컴|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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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6경기 13골로 경기당 2골 이상 기록 중, 꾸준함과 폭발력 동시에 갖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 시즌 3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올해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도 호날두라고 주장했다.

득점포가 멈추지 않는다. 또 해트트릭이다. 호날두가 6일(한국시각) 2014/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스페인 ‘AS‘를 통해 "올해도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호날두가 차지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애제자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현시점에서 안첼로티 감독의 주장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올 시즌 3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뒤 리그에서만 2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레전드인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와 아틀레틱 빌바오의 전설 텔모 사라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현 페이스라면 조만간 넘어설 게 분명하다.  

폭발력 못지 않게 꾸준함도 최고다. 호날두는 올 시즌 출전한 리그 6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하며 13골을 기록 중이다. 당연히 리그 득점 1위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출전한 8경기에서 모두 골네트를 흔들었다.

물론 아직 섣부른 감이 있다. 발롱도르는 한 시즌 활약을 놓고 평가한다. 또한, 국가대표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도 스웨덴과 유럽 플레이오프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올해의 경우 2014 브라질월드컵 활약도가 매우 중요하지만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반면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준우승을 달성한 메시는 리그에서도 7경기 6골 8도움을 기록하며 호날두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메시의 아성을 넘어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하지만 아직 시간은 많고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안첼로티 감독의 의견도 딱히 틀린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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