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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시즌 재개, 연속 기록에 주목하라
출처:이데일리|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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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연패의 영광을 뒤로 하고 2014 프로야구가 막바지 레이스를 재개한다. 삼성의 4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과 한 자리만 남겨 놓은 4강 티켓을 향한 치열한 승부가 예고돼 있다.

개인 기록에 대한 도전도 빼 놓을 수 없다. 기록의 스포츠인 야구에서 선수들이 노려볼 수 있는 기록은 다양하지만 연속 시즌 기록은 남은 기간 동안 반드시 채워야 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연속 기록은 롯데 장원준의 5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다.

꾸준함의 대명사인 장원준은 2008년 12승을 시작으로 매년 10승 이상을 해냈다. 군 복무 후 복귀 한 올시즌에도 9승을 거두며 기록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만큼 ‘꾸준히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투수’라는 타이틀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팀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아직 4강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 롯데다. 에이스인 장원준이 승리를 이끌어줘야 한다. 매 경기가 결승이나 다름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최정 또한 의미 있는 기록에 도전한다. 5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가 그것이다.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이전까지 91개의 안타를 친 최정은 9개를 더하면 연속 기록을 이어가게 된다.

100안타 이상을 친다는 것은 최정 정도 레벨의 선수에게 아주 특별하게 여겨지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부상 공백 탓에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최정이기에 올 시즌의 100안타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여기에 100안타 달성은 최정이 규정 타석을 채우며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최정이 올시즌을 규정 타석을 채우며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게 되면 김동주(두산) 이후 처음으로 우타자 5년 연속 3할 타율이라는 기념비적 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최정은 이 밖에도 7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3)에도 도전중이다. 도루 부문에선 박용택이 13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에 1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 밖에 임창용은 통산 200세이브에 3개를 남겨뒀고 한화 김태균은 1500안타까지 8개만 모자란 상황이다.

또한 아시안게임의 영웅 안지만은 9경기서 5개의 홀드를 추가하면 박희수(SK·2012)의 최소 경기 30홀드(60경기)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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