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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포스트시즌을 가다’ 애덤 던
출처:뉴스엔|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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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이 드디어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다.

‘남자‘ 애덤 던(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은 10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2014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한다.

이 날 경기는 던 커리어 첫 포스트시즌 경기가 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 14년간 빅리그 정상급 슬러거로 군림해온 던이지만 단 한 차례도 가을야구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던은 지난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오클랜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지난 1일 ‘시즌 후 공식 은퇴‘를 선언한 던은 이 트레이드로 현역 마지막 시즌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포스트시즌을 경험하게 됐다. 2001년 5월 21일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고 프로플레이어 스타디움에서 플로리다 말린스(마이애미 말린스 전신)와 데뷔전을 치른 이후 2,001경기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됐다. 던이 기록한 2,001경기 연속 포스트시즌 무경험은 현역선수 중 최장기록이다.(텍사스 레인저스 알렉스 리오스 1,586경기 보유)

포스트시즌을 앞둔 던은 "정말 길었다"며 "즐겁게 플레이할 것이다. 즐기겠다"고 처음이자 마지막 가을야구에 참석하는 소감을 밝혔다.

만약 ‘단판승부‘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오클랜드가 캔자스시티에 패할 경우 던의 커리어 포스트시즌은 단 1경기로 끝나게 된다. 과연 ‘남자의 마지막‘에 던과 오클랜드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결과를 받아들게 될지 주목된다.(사진=애덤 던/애덤 던 트위터)

▲‘남자의 마지막‘ 애덤 던, 커리어 14시즌 발자취

2001(CIN): 0.262, 19HR, 43RBI/74삼진, 38볼넷, 출루율0.371, 장타율0.578

2002(CIN): 0.249, 26HR, 71RBI/170삼진, 128볼넷, 출루율0.400, 장타율0.454

2003(CIN): 0.215, 27HR, 57RBI/126삼진, 74볼넷, 출루율0.354, 장타율0.465

2004(CIN): 0.266, 46HR, 102RBI/195삼진, 108볼넷, 출루율0.388, 장타율0.569

2005(CIN): 0.247, 40HR, 101RBI/168삼진, 114볼넷, 출루율0.387, 장타율0.540

2006(CIN): 0.234, 40HR, 92RBI/194삼진, 112볼넷, 출루율0.365, 장타율0.490

2007(CIN): 0.264, 40HR, 106RBI/165삼진, 101볼넷, 출루율0.386, 장타율0.554

2008(CIN-ARI): 0.236, 40HR, 100RBI/164삼진, 122볼넷, 출루율0.386, 장타율0.513

2009(WSH): 0.267, 38HR, 105RBI/177삼진, 116볼넷, 출루율0.398, 장타율0.529

2010(WSH): 0.260, 38HR, 103RBI/199삼진, 77볼넷, 출루율0.356, 장타율0.536

2011(CWS): 0.159, 11HR, 42RBI/177삼진, 75볼넷, 출루율0.292, 장타율0.277

2012(CWS): 0.204, 41HR, 96RBI/222삼진, 105볼넷, 출루율0.333, 장타율0.468

2013(CWS): 0.219, 34HR, 86RBI/189삼진, 76볼넷, 출루율0.320, 장타율0.442

2014(CWS): 0.219, 22HR, 64RBI/159삼진, 71볼넷, 출루율0.337, 장타율0.415

커리어: 0.237, 462HR, 1168RBI/2379삼진, 1317볼넷, 출루율 0.364, 장타율 0.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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