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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8골 넣은 코스타, 훈련도 못하는 상태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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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훈련에선 아무것도 못 한다. 휴식을 취하며 뭉친 근육을 회복하는 데 집중"

첼시의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25)가 경기에서 보여주는 맹활약과는 달리 여전히 몸 상태에는 문제가 많다고 한다.

코스타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도 골을 터트리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타가 벌써 8골을 기록한 가운데, 첼시는 5승 1무로 프리미어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은 여전히 걱정이 많다. 코스타가 일주일에 한 경기밖에 소화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던 무리뉴 감독이 이번에는 훈련장에서의 사정을 공개했다. 코스타는 훈련에 제대로 참가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훈련에서 코스타는 하는 게 거의 없다. 휴식을 취하며 뭉친 근육을 회복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경기가 끝나고 바로 집에 가서 아침까지 푹 자길 바란다"며 코스타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무리뉴는 또한 "최고의 상태가 아닌데도 골을 터트리고 있어 자신감에는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는다면 15일간 휴식하며 치료를 받고 최고의 상태를 회복할 수 있었다"며 코스타를 호출한 스페인 대표팀에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코스타는 10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에 열리는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32강 2차전 경기에서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1차전 샬케와의 경기에서 디디에 드로그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번에는 로익 레미가 선발로 출전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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