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캐러거 "아직 발로텔리 기량에 확신 안 서"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9-27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발로텔리 더욱 분발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2009년의 악몽 재현

리버풀 전설 제이미 케러거가 큰 기대를 받고 영입된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의 기량에 아직 만족하지 못한다고 불평했다.

캐러거는 27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의 칼럼을 통해 "발로텔리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할 때 실망스러웠다"며 "그리고 지금까지 나의 마음은 바뀌지 않았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어 그는 "그는 (뛰지 않고) 걸어 다니는 경향이 심하다"며 "그런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발로텔리는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해 상대방을 더 괴롭혀야만 한다"고 충고했다.

올여름 루이스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떠나보낸 리버풀은 그의 대체자로 발로텔리를 영입했다. 발로텔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루도고레츠전에서 데뷔골을 넣었지만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이 없다. 적응이 필요하다는 걸 감안해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발로텔리의 부진이 계속 이어진다면 2009년의 악몽이 되풀이될 수도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다.

캐러거는 "사비 알론소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뒤 그를 대체하기 위해 알베르토 아퀼라니가 왔지만 그는 부상당한 상태였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며 "브랜단 로저스 감독은 그의 밴드(리버풀)의 리드 싱어(수아레스)을 잃고 보조 싱어(발로텔리)를 영입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리버풀은 에버튼과 ‘머지사이드 더비‘를 앞두고 있다. 라이벌전을 앞두고 최근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발로텔리가 수아레스의 향기를 지울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