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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준결승 선발, 이재학-이태양 누구든 좋다
출처:일간스포츠|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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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3경기 연속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제 준결승이다. 한국은 27일 중국과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결승전 선발로 김광현이 준비하고 있는 한국은 준결승 선발 투수는 이재학(NC) 또는 이태양(한화)이 나서게 된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합숙 훈련 기간에 김광현-결승전, 양현종-대만전 선발로 일찌감치 말했다. 그리곤 (중국으로 예상하는)준결승에는 이태양과 이재학 중에서 한 명을 맡긴다고 했다.

당초 준결승에 양현종(KIA)을 내려든 계획에서 조별리그 대만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 변경했다. 대만을 반드시 잡아야 B조 1위로 준결승에 올라가기 때문. 중국은 최근 전력이 약해져 대만보다 한 수 아래라는 것도 고려됐다. 류 감독의 구상대로 한국은 대만을 완파하고 준결승에서 중국을 상대하게 됐다.

중국은 조별리그 첫 경기 일본에 0-11 7회 콜드게임 패를 당했다. 이후 몽골에 15-0 5회 콜드게임, 파키스탄에 6-0으로 승리하며 A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일본에 콜드게임 패를 당한 중국 전력을 보면 이재학과 이태양 둘 중 누가 선발로 나가든 큰 어려움을 없을 전망이다. 이재학과 이태양 두 선발 투수를 류 감독의 장기인 ‘1+1‘로 등판시켜도 괜찮다.

관심은 대표팀 투수들이 조별리그 3경기서 기록한 20이닝 무실점을 어디까지 이어가느냐다. 팀 평균자책점 0,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결승전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이재학과 이태양은 지난 22일 태국과의 첫 경기에서 나란히 1이닝 무실점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후 두 선수는 불펜 대기만 했다. 이재학은 24일 대만전에서 선발 양현종에 이어 2번째 투수로 대기했지만 등판하지는 않았다. 이태양도 25일 홍콩전에 선발 홍성무(동의대)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서려다 경기 등판이 없었던 마무리 임창용(삼성), 봉중근(LG)이 등판하면서 경기조에서 제외됐다.

이태양은 올 시즌 일약 한화 마운드의 ‘태양‘으로 솟아 에이스 노릇을 했다. 6월 데뷔 첫 승을 거두며 이후 6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7월 무더위에 체력이 다소 지치며 부진했지만, 8월말부터 다시 공의 위력이 좋아졌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마지막 5경기에서 2승무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5경기 중 4경기가 2자책점 이하 투구로 안정적이었다.

지난해 신인왕 이재학은 올해 다소 부진(9승 8패 평균자책점 4.46)하지만,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였던 롯데전에 7이닝 2실점으로 체인지업 제구가 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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