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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전‘56년무패’한국,16강전 두가지 변수는?
출처:뉴스엔|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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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6강전에서 홍콩과 맞붙는다.

이광종호는 9월 25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홍콩과 격돌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말레이시아(3-0), 사우디아라비아(1-0), 라오스(2-0)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고 A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피파랭킹 63위 한국은 조별리그 B조 2위로 16강에 오른 홍콩(164위)보다 순위가 101계단이나 높다. 또 한국은 최근 상대전적에서 홍콩에 10연승을 기록중이며 통산 23전 17승5무1패로 절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이 홍콩에 당한 유일한 패배는 1958년 2월 홍콩에서 치렀던 친선전 2-3패로 이후 56년동안 무패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홍콩과 16강전에서 윤일록(서울), 김신욱(울산)이 결장할 것으로 보여 전술운영에 차질을 빚게 될 전망이다.

한국은 윤일록(서울)이 무릎 내측 인대 파열로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고 김신욱(울산)은 오른쪽 정강이 뼈에 타박상을 입어 16강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김신욱 부상에 대해 이광종 감독은 "16강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처음 다친 뒤 3-4일 지나서 문제가 없으면 경기 출전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한가지 변수는 바로 홍콩을 이끌고 있는 수장이 한국 국가대표 출신 김판곤 감독이라는 점이다.

김판곤 감독은 지난 2009년 홍콩 U-23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그 해 동아시아 경기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어 김판곤 감독은 지난 2012 홍콩 청소년대표팀 총감독에 이어 홍콩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으며 2010 홍콩 체육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지도력을 가진 감독이다.

과연 한국이 압도적 우세를 이어온 홍콩을 꺾고 8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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