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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장결희 "한일전, 이길 준비만 하고 있다"
출처:스포츠한국|201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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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끝났습니다. 경기장에서 이길 준비만 하고 있습니다."

16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의 장결희(16·바르셀로나)가 한일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결희가 속한 U-16 대표팀은 14일 오후 5시 30분(이하 한국시각)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4 AFC U-16 챔피언십 8강전에서 격돌한다.

중요한 일전을 앞둔 장결희는 13일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한일전을 앞두고)팀 분위기는 좋다. 한일전에 대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며 "경기장에서 이길 준비만 하고 있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장결희는 "개인적인 컨디션은 좋다. 이제 골을 넣을 때도 된 것 같다"면서 "골을 반드시 넣겠다고는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팀을 위해서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팀을 위한 골 욕심도 감추지 않았다.

일본전을 앞두고 당찬 각오도 드러냈다. 장결희는 "지금까지 우리가 준비한 것만 보여준다면 충분히 일본은 꺾을 수 있다고 본다. 꼭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장결희는 "반드시 일본을 꺾고 내년 청소년 월드컵 티켓을 따고 싶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한편 2014 AFC U-16 챔피언십에 출전중인 대표팀은 지난 조별리그에서 오만, 말레이시아, 태국을 연파하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숙적‘ 일본을 만나게 된 한국은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내년 칠레에서 열리는 2015 FIFA U-17 세계 청소년월드컵 진출권을 따낼 수 있다.

장결희를 비롯해 이승우(16·바르셀로나), 김정민(15·신천중) 등이 출전하게 될 한일전은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 2014 AFC U-16 챔피언십 8강

- 대한민국 vs 일본
- 14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각), 태국 방콕
- 중계방송 : KBS 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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