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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넥센-NC, 1-2-3위 매직넘버는?
출처:일간스포츠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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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팀들의 ‘매직 넘버‘가 하나둘씩 줄어들고 있다. 1위 삼성과 2위 넥센, 3위 NC는 현재 순위를 지키기 위한 필요 승수는 얼마일까.

선두 삼성은 4년 연속 정규 시즌 우승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이제 우승 매직넘버를 ‘10‘으로 만들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9월초 "매직넘버를 하루에 2개씩 줄이면(삼성 승, 넥센 패의 경우) 좋을텐데, 요즘은 한 개 줄이기도 힘드네"라고 말했다. 넥센은 무서운 타력과 필요한 점수는 지키는 마운드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7.5경기까지 차이 나던 두 팀의 승차는 2.5경기로 줄어들기도 했다.

류 감독은 11일에는 “넥센이 좀처럼 안 진다”고 초조해했다. 삼성은 추석 연휴가 지나고도 매직넘버를 별로 줄이지 못했다. 삼성은 승수 추가가 더디고, 넥센은 지는 경기가 적었다. 9월초 21경기를 남겨두고 매직넘버가 16이었던 삼성은 18경기를 남겨두고 13이 됐다. 삼성은 11일 KIA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이날 넥센이 SK에 패하는 바람에 하루에 2개를 줄였다. 매직넘버가 ‘10‘이 됐다.

2위 넥센은 선두 추격과는 별개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2위 확보에는 매직넘버 ‘4‘를 남겨두고 있다. 남은 11경기에서 4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2위는 지킬 수 있다. 3위 NC가 9월 들어 패배가 잦아 2위는 무난하다.

신생팀 NC는 4위 싸움을 구경하면서 조만간 4강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3위를 위한 매직넘버는 ‘7‘이고, 4강 진출 확정 매직넘버는 ‘5‘이다. 4위 LG 이하 SK, 두산이 패하면 매직넘버는 더 빨리 줄어들 수 있다. NC는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전에 포스트시즌 진출 축배를 터뜨릴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9월 2승1무5패로 주춤하면서 10월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남은 3경기에서 매직넘버 ‘5‘를 줄이기는 힘들어 보인다.

한편 한화는 11일 두산에 패하면서 앞으로 남은 경기를 다 이겨도 3위는 불가능하다. 앞으로 4위 LG가 잔여 경기를 모두 지더라도, 한화가 남은 15경기 중 8번만 더 지면 4강 탈락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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