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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잉글랜드-스페인-러시아, 유로 예선 승리 출발
출처:조이뉴스24|20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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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조별리그의 탈락의 쓴맛을 봤던 ‘무적함대‘ 스페인이 화끈한 재출발을 알렸다.

스페인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지역예선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마케도니아에 5-1 대승을 거뒀다.



브라질월드컵에서 네덜란드에 1-5로 대패하는 등 1승2패로 충격의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했던 스페인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마케도니아를 상대로 월드컵 이후 A매치에서 첫 승을 거두며 반전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스페인은 지난 5일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도 0-1로 패해 우려가 큰 상황이었다.

전반 15분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간 스페인은 17분 파코 알카세르(발렌시아)와 추가시간 세르히오 부스케츠(FC바르셀로나)의 연속골로 3-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스페인의 빠른 공격은 계속됐고 5분 만에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의 추가골이 터졌다. 이후 종료직전 페드로 로드리게스(FC바르셀로나)의 마무리골이 터지면서 대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같은 조의 슬로바키아가 우크라이나를 1-0으로 꺾고 룩셈부르크가 벨로루시와 1-1로 비기면서 스페인은 조1위가 됐다.

역시 스페인과 함께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무2패로 탈락을 피하지 못했던 잉글랜드는 대니 웰벡(아스널)이 두 골을 넣으며 스위스를 2-0으로 격파하고 E조 선두로 나섰다.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투톱으로 나선 웰벡은 후반 13분과 종료직전 잇따라 골맛을 보며 잉글랜드의 위엄을 보여줬다.

같은 조의 리투아니아가 산마리노에 2-0, 에스토니아가 슬로베니아에 1-0으로 승리하며 향후 조 순위다툼이 쉽지 않게 전개될 전망이긴 하지만 잉글랜드는 웰벡의 두 골로 공격력 약화에 대한 걱정을 어느 정도 덜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월드컵에서 한 조에 속해 1-1로 비겼던 G조의 러시아는 리히텐슈타인을 4-0으로 완파했다. 상대의 자책골이 두 골이나 터지면서 손쉽게 이겼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재르맹)로 대표되는 스웨덴은 오스트리아와 1-1로 비겼다. 몬테네그로는 몰도바를 2-0으로 꺾었다. 러시아가 골득실에서 앞서 조1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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