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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남자’이동국,슈틸리케서 어떤 역할?
출처:뉴스엔|20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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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어떻게 활용될까.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은 9월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피파랭킹 6위 우루과이와 평가전에 선발출전해 울리 슈틸리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70분간 활약했다.

지난 5일 베네수엘라와 평가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건재를 과시했던 이동국은 우루과이와 경기에도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대표팀 최고참으로서 역대 9번째 센추리클럽에도 가입한 이동국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을 씻으려는 듯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는 못했다.

우루과이 강력한 수비에 막혀 전반전 내내 7차례 볼터치를 하는데 그친 이동국은 최전방 위치를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비에도 가담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눈에 띄는 화려함은 없었지만 팀을 위한 희생이 돋보였다.

70분간 활약한 이동국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채 이근호와 교체됐다. 이동국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1년 2개월만에 화려한 대표팀 복귀전을 치렀지만 눈도장을 찍어야하는 슈틸리케 감독 앞에서 골을 터뜨리지 못해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빼어난 공격자원은 많지만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부재로 다시 대표팀 부름을 받았던 이동국이 과연 슈틸리케 감독 체제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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