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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첼시는 맨유처럼 돈 못 쓴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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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재정 페어플레이)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팀들에 더 유리"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UEFA(유럽축구연맹)가 추진한 FFP에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전통의 인기 팀들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UEFA는 축구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FFP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수입을 훨씬 초과하는 지출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이를 어겨 챔피언스 리그 출전 선수단 규모가 25인에서 21인으로 축소되는 징계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새로운 인기 팀의 탄생을 막는다는 부작용도 있다. 기존에 성공을 거두고 인기가 많은 팀은 수입이 많아 선수 영입에 많은 투자를 할 수 있지만, 새로운 성공을 노리는 팀으로서는 ‘빅 클럽‘으로의 진입 장벽이 높아진 셈이다.

무리뉴 감독은 ‘야후 스포츠‘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FFP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같은 팀들에 더 유리하다. 오래전부터 성공을 거둬 세계적으로 팬 층이 두꺼운 팀은 수입이 많아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앙헬 디 마리아의 영입에만 7,500만 유로를 투자한 맨유에 대해서는 "첼시는 당연히 그렇게 돈을 쓸 수 없다"며 "지금의 첼시는 돈을 쓰는 구단이 아니라 기존의 선수를 팔아 영입 자금을 마련하는 구단이다. 그렇지만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잘 맞아 만족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첼시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디에구 코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 필리페 루이스를 영입하며 대대적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후안 마타, 다비드 루이스, 로멜루 루카쿠를 떠나보내 실제로는 거의 돈을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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