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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류현진, 시나리오별 장단점
출처:MK스포츠|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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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복귀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제 남은 것은 구체적인 복귀 시점이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했다. 전날 불펜 투구에 이어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류현진은 2이닝 시뮬레이션 게임과 수비 연습을 가졌다. 돈 매팅리 감독은 “오늘 하루 종일 상태가 괜찮았다”면서 “내일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복귀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매팅리가 제시한 복귀 시나리오는 두 가지. 9월 1일(한국시간)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 혹은 다음 날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다.

구단 입장에서는 2일 워싱턴전 복귀가 더 편하다. 이날부터 확장 로스터가 적용되기 때문에 류현진을 복귀시키더라도 다른 선수를 마이너리그로 내릴 필요가 없다.

류현진 입장에서는 어떨까. 두 가지 경우 모두 피할 이유가 없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극강이다. 이번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47을 기록했다.

워싱턴을 상대로는 한 차례도 붙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유일하게 상대하지 않은 내셔널리그 구단이 바로 내셔널스다. 이점은 류현진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낯선 대결일수록 투수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샌디에이고를 상대하면 추가 휴식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28일 시뮬레이션 게임을 했기에 4일을 쉬고 2일에 등판하는 것이 순리다. 그러나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워싱턴보다는 같은 지구에서 3위에 그치고 있는 샌디에이고가 부담은 덜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매팅리는 “매치업 문제를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이다. 선수 대 팀, 선수 대 개인의 문제를 신경 써서 이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만들겠다”며 팀의 승리가 제일 중요한 결정 조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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