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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스, 몰리나·와카 복귀 임박
출처:스타뉴스|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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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자리를 놓고 밀워키 브루어스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주전 포수 야디어 몰리나(32)와 우완 선발 투수 마이클 와카(23)의 복귀가 임박했다. 몰리나는 이번 주에 세인트루이스 산하 더블A 구단인 스프링필드 카디널스 소속으로 재활 경기에 나설 예정이며 와카 역시 이번 주부터 시뮬레이션 피칭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세인트루이스 전력의 반이라고도 평가 받는 포수 몰리나는 지난 달 11일 오른손 엄지손가락 수술을 받은 뒤 약 한 달 이상 재활에만 매달렸다. 현재 몰리나의 엄지손가락 부상은 빠르게 호전됐고 27일부터 타격 연습, 수비 및 송구 연습을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루이스의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몰리나가 빠르면 28일부터 더블A에서 재활경기를 치를 것이다. 지속적으로 몰리나의 부상 부위를 점검할 것이며 배팅과 수비, 송구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고 의료진의 최종 승인이 있을 때 몰리나를 메이저리그로 올릴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몰리나와 함께 재활을 진행 중인 와카는 몰리나와 비슷한 시기인 9월 초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서니 감독에 따르면 와카는 오는 28일 40-45개 정도의 시뮬레이션 피칭을 펼칠 예정이며 배팅 연습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8일 등판을 끝으로 오른쪽 어깨 스트레스 반응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던 와카는 시뮬레이션 등판을 거친 뒤 최소 한 차례의 재활등판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아주 재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물론 상태를 지켜본 뒤 경기에 투입하겠지만 몸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몰리나와 와카의 복귀가 임박함에 따라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도전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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