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리버풀, 발로텔리 영입 '등번호 45'
출처:스타뉴스|2014-08-2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리버풀이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4)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이 발로텔리를 영입했다 "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아울러 발로텔리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의 9번째 영입 선수가 됐다.

앞서 영국 매체 BBC 등 해외 유력 언론은 발로텔리의 이적을 기정사실화하며 "발로텔리의 이적료는 1600만파운드(약 270억원)로 추정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발로텔리의 등번호는 45번으로 확정됐다. 발로텔리는 과거 인터밀란과 맨체스터 시티, AC밀란에서 활약하는 동안에도 45번을 달고 뛰었다.

발로텔리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에 입단하게 돼 매우 행복하다. 리버풀은 잉글랜드에서 최고의 팀들 중 하나다.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이곳에서 뛰고 있다. 그것이 내가 리버풀에 온 이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필드에서 뛰게 된 것에 대해 발로텔리는 "상대 팀으로 안필드에서 뛰는 것을 즐긴 적은 없다"면서도 "하지만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안필드에서 뛰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상대 선수가 이곳에서 뛰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리버풀을 위해 이곳에서 뛰는 것은 날 흥분시킨다"고 말했다.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발로텔리의 능력은 의심할 데가 없이 출중하다. 그는 월드클래스급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다. 젊지만, 매우 많은 경험을 한 선수다. 난 이곳에서 그가 더욱 많이 배우고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로써 발로텔리는 지난해 1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AC밀란으로 떠난 이후 1년 반 만에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이에 대해 발로텔리는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 잉글랜드를 떠난 건 내 실수였다. 잉글랜드 축구는 더 멋지며 아름답다"고 밝혔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