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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선덜랜드와 1-1 무승부… 또 승리 실패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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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선덜랜드 원정에서 졸전 끝에 1-1로 비겼다.

맨유가 개막전에서 스완지에 0-1로 패한 데 이어 선덜랜드와 1-1로 비기며 답답한 행보를 이어갔다. 루이 판 할 감독의 말대로 발전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는 맨유였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시작부터 애슐리 영이 백패스 실수로 공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하더니, 전반 4분에는 스로인 상황에서 공을 빼앗겨 리 캐터몰에게 슈팅을 내주기도 했다.

그렇지만 전반 17분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들어가 낮은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것을 문전으로 쇄도하던 후안 마타가 발만 갖다 대서 골로 연결해 맨유에 선제골을 안겼다.

득점 이후에도 맨유는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했다. 내내 불안하던 신예 수비수 타일러 블래킷은 계속 수비 지역에서 패스 실수로 상대에게 공을 내줬고, 결국 이것이 선덜랜드의 코너킥으로 연결돼 전반 30분 잭 로드웰의 동점 골로 이어졌다.

게다가 맨유는 전반 43분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에게 부상이 생겨 스를 빼고 마이클 킨을 교체로 투입해야 했다. 불안한 상태로 맞이한 후반에도 위기는 이어졌다. 후반 6분 만에 페널티 지역 안에서 코너 위컴을 막아내지 못해 슈팅을 허용한 것이 블래킷을 맞고 자책골로 이어질 뻔했다.

공격도 속도가 느려 답답한 상태가 이어지자 루이 판 할 감독은 교체를 감행했다. 중앙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를 빼고 아드난 야누자이가 투입되고, 최전방에는 로빈 판 페르시를 대신해 대니 웰벡이 투입됐다. 선덜랜드도 중원의 로드웰을 조르디 고메스로 바꾸고, 최전방에 스티븐 플레처 대신 조지 알티도어를 투입했으며, 윌 버클리 대신 리엄 브리드컷을 투입해 안정을 꾀했다.

이러한 변화에도 두 팀은 남은 시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한 채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선덜랜드도 맨유도 승리를 거두기에는 부족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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