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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카가와 결국 맨유 방출, 판 할 이적 결정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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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입지가 위태로웠던 카가와 신지가 결국 루이스 판 할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다.

22일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판 할 감독은 카가와와 톰 클레벌리를 팀에서 내보내기로 했다.

카가와는 판 할 감독 부임 초부터 이적 가능성이 대두됐다. 영국 현지에서는 이적 가능성이 큰 선수로 지목됐다. 하지만 프리시즌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판 할 감독의 살생부에서도 사라졌다. 판 할 감독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정한 방출 리스트에 없었다.

그러나 스완지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1-2로 패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중복 포지션을 정리하고 부족 포지션을 9월 1일이 되기 전에 보강해야 한다는 미션이 떨어진 것이다. 판 할 감독은 "10번 역할을 하는 선수가 많다"며 카가와를 내보내는 이유를 밝혔다.

카가와는 "후안 마타와 경쟁하겠다"며 생존 의지를 밝혔지만, 희망사항으로 끝나게 됐다.

카가와는 여름 내내 친정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복귀설이 제기됐다.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도 대두됐다. 그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팀들과 분데스리가 팀들을 놓고 새 둥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판 할 감독은 톰 클레벌리도 그 동안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중앙 미드필더가 많아 방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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