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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 마차도,이번엔 오른 무릎 수술 '시즌 아웃'
출처:OSEN|20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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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내야수 매니 마차도(22)가 무릎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된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마차도가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볼티모어 구단은 아직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야후스포츠‘에서는 일주일 내로 마차도가 수술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마차도는 지난 14일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12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3회 유격수 땅볼을 치는 순간 오른발이 뒤틀리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고,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서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당초 MRI 진단에서는 염좌로 밝혀졌지만 이후 무릎 상태가 크게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수술을 받기에 이르렀다. 마차도는 지난해에도 왼쪽 무릎 수술을 받은 바 있다. 2년 사이에 양 쪽 무릎을 모두 수술하는 불운을 겪게 됐다.

지난 201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볼티모어에 지명된 마차도는 2012년 만 20세에 메이저리그 데뷔했다. 지난해 데뷔 첫 풀타임 주전 3루수로 156경기 타율 2할8푼3리 189안타 14홈런 71타점으로 활약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51개의 2루타를 쳤다.

풀타임 주전 첫 해부터 올스타에 발탁되며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까지 받았다. 타고난 강한 어깨와 운동능력으로 철벽 수비를 자랑한다. 차세대 메이저리그를 이끌 대형 내야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지난해 9월2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2루 땅볼을 치고 1루로 뛰다 베이스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겨울 내내 재활에 몰두한 마차도는 올해 5월부터 뒤늦게 메이저리그에 합류했다. 82경기에서 타율 2할7푼8리 91안타 12홈런 3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또 다시 예기치 못한 부상의 덫에 걸리고 말았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질주하며 17년만의 지구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온 볼티모어에도 마차도의 시즌 아웃은 큰 악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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