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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김승대 vs 윤일록, AG 에이스 후보들의 격돌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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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빠진 아시안게임 대표팀 에이스를 노리는 김승대(23, 포항), 윤일록(22, 서울)이 소속팀의 아시아 정상을 위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포항과 서울은 2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펼친다.

이 날 경기에는 두 팀을 대표하는 어린 공격수들의 대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오는 9월 1일부터 소집되는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김승대와 윤일록이다.

김승대는 포항에서 가장 믿는 공격자원이다. 지금까지 리그에서 8골을 넣는 등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전반기 동안 좋은 호흡을 맞췄던 이명주가 알 아인으로 이적한 뒤에는 최전방 뿐만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하고 있다.

잦은 포지션 이동 때문에 전반기와 같은 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지만 김승대는 정확한 패스로 동료들의 골을 돕고 있다. 또한 이따금씩 나오는 상대 뒤 공간 침투는 위협적이다. 올 시즌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서울전 좋은 기억도 갖고 있다.

김승대와 에이스 대결을 펼칠 윤일록은 경험이 많다. 윤일록은 지난 시즌 서울에 이적하자마자 광저우 헝다와 펼친 ACL 결승전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윤일록은 올 시즌 초반 서울의 공격을 홀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이 거듭될수록 지친 모습과 함게 잠시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16일 인천과의 경기에서는 2골을 기록하는 등 과거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공격을 이끌 두 공격 자원은 소속팀의 아시아 정상과 함께 아시안게임 팀의 에이스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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