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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서울전 승리 김승대-손준호에 달렸다
출처:인터풋볼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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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가 오는 20일 FC서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최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한 김승대-손준호 콤비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특히 김승대(23)의 ACL 활약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다. 김승대는 올해 출전한 ACL 6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ACL 1경기당 0.8 골을 기록하고 있다. 남은 라운드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면 팀의 우승과 동시에 ACL 득점왕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손준호(22)의 성장과 활약도 관심사이다. 특히 조별예선을 포함한 5경기에 출전, 1골을 기록하며 팀의 ACL 8강 진출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K리그 클래식에서 자신의 장점인 패싱력과 몸싸움 능력을 바탕으로 활약하며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도 합류했다.

김승대-손준호는 포철중-포철고-영남대에서 약 8년 동안 호흡을 맞춘 사이다. 포항의 유스 시절부터 다져진 스틸타카는 프로에서 빛을 내고 있다. 손준호는 “어릴 때부터 승대 형과 호흡을 맞췄고 서로의 장점을 잘 알고 있어 힘이 된다. 남은 경기에서도 승대 형, 다른 형들과 호흡을 맞춰 팀 승리에 도움이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승대는 “개인적인 득점 욕심보다는 팀을 위해 뛰겠다. 최근 대표팀 명단에 든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포항의 자부심이라는 마음으로 남은 모든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지를 표했다.

한편 포항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홈에서 서울과 다섯 번 맞붙어 4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이번에도 승리해 징크스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 포항vs서울 (포항 홈경기) 전적

2014년 1무 (7월 9일 0:0 무)

2013년 2승 (7월 3일 1:0 포항 승, 11월 27일 3:1 포항 승)

2012년 2승 (6월 17일 1:0 포항 승, 11월 29일 5:0 포항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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