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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축포' 기성용, EPL 이 주의 골 후보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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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2014/15 시즌 개막전 1호골이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정한 이 주의 골 후보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스완지 시티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4/15 시즌이 대망의 막을 올렸다. 바로 이 뜻 깊은 경기에서 기성용은 28분경 구석으로 향하는 정확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2014/15 시즌 EPL 1호골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개막 축포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골이지만, 골이 들어가는 과정 자체도 아름다웠다. 물론 맨유 선수들의 압박이 느슨했던 것도 있지만, 무려 29번의 패스 플레이를 통해 기성용의 골이 터져나왔다. 이는 지난 시즌까지 포함해 최다 패스에 의해 이루어진 골이었다. 이에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은 기성용의 골을 이 주의 골 후보에 선정했다.

그 외 애이든 맥기디(에버튼)와 리 캐터몰(선덜랜드), 나다니엘 클라인(사우샘프턴), 그리고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기성용과 함께 이 주의 골 후보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맥기디는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0분경 각도가 거의 없는 곳에서 골키퍼가 나온 걸 보고선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캐터몰은 웨스트 브롬 원정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클라인은 56분경 두산 타디치의 백힐 패스를 이어받아 리버풀 수비진 사이를 헤집고 들어가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실바는 38분경 에딘 제코의 백힐 패스를 이어받아 구석으로 향하는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2-0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EPL 이 주의 골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에 의해 이루어진다. 현재 클라인이 31%로 이 주의 골 득표율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맥기디(28%)와 캐터몰(22%), 기성용(12%), 그리고 실바(7%) 순으로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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