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드로그바, 오스카 양보로 11번 셔츠 입는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8-1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브라질 미드필더 오스카가 첼시에 복귀한 디디에 드로그바를 위해 자신의 등번호였던 11번을 양보했다.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첼시에 복귀한 드로그바가 과거 자신이 입었던 11번 셔츠를 그대로 입을 수 있게 됐다. 지난 시즌 11번 셔츠를 입었던 오스카가 특별히 이를 양보한 덕분이다.

오스카는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11번 셔츠를 입고 월드컵 무대를 누볐을 만큼, 11번에 큰 애착을 느끼는 선수다. 하지만 그는 팀의 전설로 꼽히는 드로그바를 위해 기꺼이 등번호를 양보한다고 밝혔다.

드로그바는 "다시금 11번 셔츠를 입고 첼시서 활약하게 되어 기쁘다. 내게 번호를 양보한 오스카에게 큰 감사를 전하는 바"라고 전했고, 오스카는 "드로그바는 첼시의 전설이다. 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쁠 따름"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11번 셔츠를 양보한 오스카는 뉴욕 시티로 이적 후 맨체스터 시티로 임대 이적한 프랑크 램파드가 남겨둔 8번 셔츠를 새로이 입게 됐다. 8번 역시 첼시의 모든 선수들이 동경해 마지 않는 번호임은 자명하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