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매팅리 "RYU 다음 등판 거를 듯"
출처:OSEN|2014-08-1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도중 우측 둔근(엉덩이 근육)에 통증을 느껴 강판했던 LA 다저스 류현진이 다음 등판 일정을 건너 뛸 것이 확실해 보인다.

1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 “류현진이 다음 등판 차례를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다저스를 취재하면서 LA 데일리뉴스 등에 기고하고 있는 J.P. 훈스타 기자는 매팅리 감독이 이날 “류현진이 다음 등판 스케줄에 맞추지 못한다고 가정한다면 아마 그 다음 번 등판차례가 될 때까지는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른 현지 기자들의 전언에 의하면 매팅리 감독은 “이것(류현진이 등판을 거른다는 것)은 DL 등재가 꼭 필요하다는 말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구체적인 것은 LA로 돌아가 MRI와 팀 주치의 닐 앨라트라체 박사의 진찰이 끝난 뒤에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언급도 전했다.

다저스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3연전에 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댄 해런이 선발 등판하는 것으로 예고했다. 다저스는 18일 밀워키와 홈경기를 끝으로 7월 30일부터 이어져 오던 20연전을 마치고 하루 휴식을 갖게 된다. 이후 9월 12일까지는 중간에 휴식일이 자주 들어 있는 일정이다.

류현진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등판했어도 5일 휴식 후 등판하는 일정이었다. 19일이 휴식일이기 때문이다. 다저스는 이외에도 26일, 29일 두 번의 휴식일을 갖게 돼 선발 투수 운용에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다.

13일 애틀랜타전에 임시 선발로 등판,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스윙 맨 케빈 코레이아를 아낄 수 있으면 류현진 자리에 투입할 수 있고 코레이아가 롱 릴리프로 나서는 상황이 와도 중간 휴식일을 이용하면 4명의 선발로 로테이션을 꾸릴 수 있게도 된다. 15일 다저스로 이적한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 이적 후 첫 승을 올린 로베르토 에르난데스는 선발 투수로 믿음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매팅리 감독은 20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 가능한 조시 베켓에 대해서는 “그날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부상이 장기화 될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