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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G 엔트리, 시기만 남았다
출처:스포츠동아|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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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엔트리 유력 불구 합류 시기는 고민

최소 1주일전 희망 불구 소속팀 경기 변수

손흥민(22·레버쿠젠·사진)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차출이 낙관적이다. 완고하기만 했던 레버쿠젠이 최근 방한을 계기로 전향적 자세로 바뀌면서 15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제출할 남자축구 최종엔트리(20명)에 그의 이름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게임 남자대표팀 이광종 감독은 1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최종엔트리를 발표한다.

대한축구협회 핵심 관계자는 11일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에 포함된 것으로 안다. 일단 명단에 넣고, 상황을 꾸준히 체크하는 형식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최종엔트리는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교체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모든 고민이 해결된 것은 아니다. 대표팀 합류시기가 남았다. 이광종호는 9월 1일 소집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병역혜택을 얻을 수 있는 아시안게임 남자대표팀은 축구협회 규정에 따라 첫 경기 2주 전부터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9월 14일 조별리그 1차전을 펼친다.

소집규정은 로컬 룰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대표 차출 규정에는 아시안게임이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1986년 서울대회 이후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 등극을 꿈꾸는 한국축구에는 손흥민이 필요하다. 합류시점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 2주 전 차출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축구협회는 최소 7일 전 합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축구인은 “유럽과의 시차, 새로운 팀에 대한 적응, 동료들과의 호흡 등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일주일의 준비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별리그를 거쳐 16강 토너먼트로 향할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은 10월 2일 열린다. 결승 진출을 가정하면 레버쿠젠은 9월 8일부터 약 25일간 손흥민의 공백을 감수해야 한다. 이 기간 독일 분데스리가는 5차례 라운드가 잡혔다. 또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20·29일·덴마크 FC코펜하겐)를 통과하면 본선 조별리그 경기도 펼쳐진다. 조별리그 1차전은 9월 16∼17일, 2차전은 9월 30일∼10월 1일로 예정돼 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 없이 최대 7경기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축구인은 “FIFA 규정에 없는 선수 차출을 고민하는 레버쿠젠을 최대한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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