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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센스' 토티, 친선전 로빙슛 득점
출처:풋볼리스트|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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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토티(38, AS로마)의 축구 센스는 죽지 않는다. 프리 시즌 친선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다가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티는 1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지에서 열린 지역팀 엘텐도르프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어 5-0 대승을 이끌었다. 상대팀이 약체인만큼 승리에 큰 의미를 부여하긴 힘든 경기였다. 제르비뉴, 토티(2골), 세이두 케이타, 미첼 소마가 골을 넣었다.

그 와중에도 토티 특유의 감각은 빛을 발했다. 후반 33분, 문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은 뒤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절묘한 로빙슛으로 팀의 세번째 골을 터뜨렸다. 찍어차는 슛은 토티의 대표적인 기술이다. 로빙슛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쿠키아이오(cucchiaio)가 토티와 늘 붙어다닐 정도로 익숙한 장면이 재현됐다.

토티는 앞선 7월 30일 미국에서 열린 ‘기네스인터내셔널컵‘ 레알마드리드전에서도 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이끈바 있다. 친선경기에서 연이은 득점포로 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AS로마는 2010/2011시즌 이후 4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한다.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토티의 노련미가 필요하다. AS로마는 토티를 최전방에 두는 특유의 ‘가짜 9번‘을 고수한 채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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