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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콰드라도 이적 인정'..맨유행 유력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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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로부터 적극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후안 콰드라도(26)의 이적을 조만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피오렌티나의 안드레아 델라 발레 구단주는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스포르트 메디아세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콰드라도에게 팀에 남아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그러나 긍정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 콰드라도는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며 이적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따라서 원하는 수준의 이적 제의가 온다면 콰드라도의 이적을 추진할 생각이며, 1~2주 안에 차기 행선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콰드라도는 측면에 주로 기용되지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활용도가 높은 선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패스마스터‘로 떠오르며 콜롬비아의 8강 진출에 일조하기도 했다. 이에 월드컵 이후 최고의 주가를 올린 콰드라도는 빅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중 맨유와 바르사가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했다. 하지만 최근 보도된 내용을 종합해보면 바르사보다는 맨유행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맨유가 콰드라도의 이적료로 4,500만 유로(약 624억 원)를 제시했고, 반면 바르사는 피오렌티나가 원하는 최소 이적료인 4,000만 유로(약 555억 원)를 지불할 수 없다는 의사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아직 바르사가 완전히 콰드라도의 이적에서 손을 떼지않았지만, 맨유가 절실함에서 앞서있는 건 사실이다. 맨유가 피오렌티나의 이적료 기준을 넘어서는 금액을 제시했음에도 현재 협상이 더딘 이유로는 피오렌티나가 최대 5,000만 유로(약 694억 원)를 받길 원하면서 이 범위 내에서 여전히 이적료 협상이 진행 중이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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