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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안타' 추신수…타율 .238
출처:마이데일리|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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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안타를 때려내며 전날 28경기 만에 홈런을 친 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타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셀룰러필드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8리(395타수 94안타)를 유지했다.

전날 추신수는 지난달 2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10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28경기 만에 홈런포까지 가동하며 오랜만에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까지 침묵하다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이날 경기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화이트삭스 선발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볼카운트 1B 2S서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하지만 추신수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과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힘없이 물러났다. 추신수는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풀카운트 승부 끝에 세일의 86마일짜리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추신수는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세일과 풀카운트 승부까지 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세일의 7구째 투심 패스트볼에 루킹 삼진으로 힘없이 물러났다. 두 타석 연속 삼진이었다.

세 번째 타석까지 침묵했던 추신수는 마지막 타석서 안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팀이 3-1로 앞선 8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상대의 바뀐 투수 하비 게라를 상대로 볼카운트 2B 1S서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후속타자 엘비스 앤드루스가 병살타를 치면서 추신수의 안타는 추가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한편 이날 텍사스는 2회와 7회 멀티 홈런을 기록한 아담 로살레스의 맹활약으로 화이트삭스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39일 만에 연승을 거두며 시즌 전적 45승 69패를 기록하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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