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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휴가' 판 페르시, EPL 개막전 결장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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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후 특별 휴가를 받은 로빈 판 페르시가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첫 경기에 결장한다.

판 페르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3,4위전까지 일곱 경기 중 여섯 경기에 출전해 총 548분을 소화했다. 네덜란드가 8강과 4강에서 승부차기까지 가긴 했지만, 판 페르시는 아르헨티나와의 4강 경기에서 120분 중 96분을 소화했을뿐 다른 경기에서는 90분 이상 출전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판 할 감독은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은 뒤, 브라질에서 네덜란드 감독으로서 자신이 직접 지도한 판 페르시에게 특별 휴가를 부여했다. 이 덕분에 판 페르시는 올여름 맨유가 치른 네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판 할 감독은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각)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인 판 페르시를 프리시즌 잔여 경기는 물론 17일 스완지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경기에도 기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판 페르시는 실전에 나설 때까지 완벽한 훈련을 받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판 할 감독은 "판 페르시는 발렌시아와의 평가전은 물론 프리미어 리그 시즌 초반에도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며, "이런 결정을 했다는 이유로 나를 비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선수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맨유는 오는 5일 리버풀, 13일 발렌시아를 상대로 올여름 프리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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