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엔리케 "사비, 최고의 상태 되찾았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8-0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바르사)가 니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골을 터트린 사비 에르난데스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사비(34)는 2013-14 시즌 바르사가 무관을 기록한 가운데, 팀의 핵심으로서 제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스페인 대표팀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사비가 세대교체의 대상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니스와의 평가전에서는 교체로 투입돼 페널티킥으로 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를 지켜본 엔리케 감독은 사비가 최고의 상태를 되찾고 있다며 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엔리케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사비의 몸 상태는 최고 수준을 되찾고 있다. 동기부여 측면에서도 최고"라며 사비가 여전히 바르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니스와의 무승부에 대해서는 "결과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친선 경기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보완할 점을 파악하기 위해 치르는 것이다. 시즌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팀에 많은 걸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바르사는 오는 6일에 나폴리와, 9일(현지시각)에 HJK 헬싱키와 친선 경기를 치르며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