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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할 "10번이 너무 많아" 카가와 방출?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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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신임 감독 루이스 판 할이 선수단의 불균형을 지적했다. 플레이메이커인 ‘10번‘ 역할을 하는 선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맨유는 판 할 감독 부임이후 처음으로 치른 친선 경기에서 LA 갤럭시를 상대로 7-0의 대승을 거뒀다. 3백 시스템이 시작부터 성공적으로 이식됐고, 신입 미드필더인 안데르 에레라가 경기를 조율하며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판 할 감독도 경기 내용에 만족감을 표시했지만, 선수단 구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을 표시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맨유에는 10번만 네 명 있다. 내가 보기에는 균형이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판 할이 언급한 네 명의 10번은 바로 웨인 루니, 후안 마타, 안데르 에레라와 카가와 신지로 보인다. 에레라는 중앙 미드필더지만 경기 막바지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올라서서 직접 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만일 맨유가 선수단 조정에 나선다면 네 명의 10번 중 이적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는 바로 카가와다. 루니는 맨유에서 최고 주급을 받는 상징적인 선수고, 에레라는 신입 선수인 데다 마타도 1월에야 영입된 선수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카가와는 맨유에서 한 번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적이 없었고, 올여름 프리 시즌 훈련에서도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해 일찌감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맨유가 카가와를 내보내고 중원이나 수비진 보강을 추진할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커 보인다. 일본 언론들도 카가와가 맨유에서 ‘찬밥 취급‘을 받고 있다며 이적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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