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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양키스전 1안타 1볼넷
출처:마이데일리|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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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추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 뉴욕 양키스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4타석 3타수 1안타 1볼넷을 1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낸 추신수는 자신의 시즌 타율을 종전 2할 3푼 9리에서 2할 4푼(346타수 83안타)으로 1리 끌어올렸다.

1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등장한 추신수는 양키스 선발 브랜든 맥카시의 2구째 91마일 싱커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번째 타석서 값진 안타로 팀의 첫 득점에 기여한 추신수다. 3회초 2사 1루 상황서 맥카시의 6구째 93마일 싱커를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 1, 3루 기회를 이어갔다. 곧이어 터진 엘비스 앤드루스의 적시타로 3루 주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홈을 밟았다.

5회초에는 2사 2루 상황서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으나 후속타자 앤드루스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팀이 2-3으로 뒤진 8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했으나 양키스 바뀐 투수 델린 베탄시스의 4구째 99마일 빠른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더 이상 추신수의 타석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양키스에 2-4로 졌다. 3연패에 빠진 텍사스는 시즌 전적 40승 62패로 ML 전체 최저승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텍사스는 현재 ML 30개 팀 가운데 유일한 3할대 승률을 기록 중이다. 양키스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일본인 빅리거 이치로 스즈키는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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