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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해들리 영입…후반기 '반전카드' 될까
출처:뉴스엔|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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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들리가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었다.

뉴욕 양키스 구단은 7월 23일(한국시간) 샌디에고 파드레스 3루수 체이스 해들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양키스는 해들리를 영입하면서 내야수 얀거비스 솔라테, 우완투수 유망주 라파엘 데 파울라를 샌디에고로 보냈다. 양키스는 해들리를 곧바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약물 파문으로 시즌 전체 출장정지를 당한 양키스는 올시즌 공격력 난조에 시달려왔다.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카를로스 벨트란은 수시로 부상자 명단을 드나들었고 주포 마크 텍세이라 역시 부상을 안고 뛰었다. 양키스는 유망주 솔라테를 주전 3루수로 기용했지만 부족한 공격력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양키스는 트레이드 마감을 1주일 앞두고 결단을 내렸다.

하지만 해들리가 양키스 공격 활로를 열어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012년 타율 0.286, 31홈런, 115타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실버슬러거와 3루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했던 해들리는 지난시즌 타율 0.250, 13홈런, 50타점으로 기대이하 모습을 보인데 이어 올시즌은 타율 0.229, 7홈런, 32타점에 그치며 트레이드 대상자에 올랐다. MLB.com도 "양키스가 해들리를 얻었지만 공격력 회복은 미지수다"고 언급했다.

‘캡틴‘ 데릭 지터 마지막 가을야구를 위해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있는 양키스는 현재 50승 48패, 승률 0.510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올라있다. 선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승차는 4경기다.

과연 ‘과거 실버슬러거‘ 해들리 영입이 양키스 바람대로 ‘반전카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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