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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한일 통산 300S“쌓아가기 위한 과정”
출처:뉴스1|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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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를 이어받은 오승환은 선두타자 초노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다음 타자 무라타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았지만 아베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2루의 위기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오승환은 특유의 침착함으로 다음 타자인 로페즈를 1루수 플라이로 막은 뒤 다카하시를 1루 땅볼로 솎아내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오승환은 2005년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뒤 지난해까지 한국무대에서 277세이브를 올렸다. 2014년 일본 진출 후 첫 시즌에 23세이브를 더해 개인 통산 300세이브를 올리게 됐다. 오승환은 임창용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개인통산 300 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오승환은 22일 현재까지 36경기에서 1승2패 23세이브를 올리는 동안 평균 자책점 1.95를 기록 중이다.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에서 당당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인 주니치 드래곤즈의 이와세 히토키에 6개 차로 앞서고 있다. 오승환은 일본 진출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미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수호신’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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